음원 등록 준비및 음원업로드 단계별 순서

처음 DistroKid에 음원을 등록할 때는 “뭘 준비해야 하지?”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. 저도 많이 검색하고 정리하면서 하나하나 준비했어요. 아래는 제가 실제로 체크했던 항목들입니다 ✅

1. 음원 등록 준비물 체크리스트

• 완성된 음원 파일: WAV 또는 FLAC 포맷이 권장돼요. MP3는 등록은 가능하지만 음질 저하 우려가 있어요.
• 앨범 커버 이미지: 3000x3000픽셀의 정사각형 이미지가 필수입니다. PNG 또는 JPG 형식으로 저장하면 OK!
• 아티스트명 & 트랙 제목: 오타 없이 정확하게! 한번 등록되면 수정이 쉽지 않아서 신중하게 확인했어요.
• 발매일 & 장르 & 가사: 원하는 발매일을 설정하거나 즉시 발매도 가능해요. 장르와 언어 선택도 중요합니다.
• 작곡/작사 정보: 내가 직접 만든 곡이면 권리자 정보도 간단하게 입력 가능해요. 공동 작업자 있다면 수익 배분 설정도 가능하답니다.
• 저작권 체크 항목: ‘이 곡이 내 창작물임을 인증합니다’와 같은 항목이 있어요. 저작권 문제 없는지 확실히 확인해야 합니다.

팁 하나! 커버 이미지는 저는 망고보드와 dreamina 를 활용해서 직접 만들었어요.

https://dreamina.capcut.com/ai-tool/image/generate
절대 구글에서 이미지를 가져다 쓰면 안 됩니다. ⛔ 저작권 침해로 인해 음원 등록 자체가 거절될 수 있어요.

Dreamina

망고보드

https://www.mangoboard.net/

프리미엄 디자인 동영상 플랫폼, 디자인 툴 :망고보드

 

2. 실제 업로드 단계별 후기

DistroKid는 정말 직관적이라 ‘이거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?’ 걱정할 새도 없더라구요 😆
음원 등록 과정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됐어요:

1. 스트리밍 서비스 선택
   → Spotify, Apple Music, YouTube Music 등 기본 옵션은 자동 선택돼요. 원하지 않는 플랫폼은 체크 해제도 가능!
2. 아티스트명 등록
   → 저는 처음 등록이라 새 아티스트로 생성됐어요. 다음부턴 자동 완성되더라구요.
3. 앨범 제목 & 트랙 수 입력
   → 단일곡(Single)인지, EP인지 선택 가능하고 트랙 수 입력해요.
4. 트랙별 상세 정보 작성
   → 곡 제목, 참여 아티스트, 가사 입력, 작곡자 명시 등. 이 부분이 가장 시간이 걸렸어요!
5. 커버 이미지 업로드
   → 아까 만든 정사각형 이미지 업로드! 이게 앨범의 첫인상이 되니 신경 써서 준비했죠.
6. 발매일 설정
   → 저는 처음이라 “최대한 빨리”로 설정했는데, 대략 2일 만에 등록되었어요!
7. 저작권 및 배포 동의 체크 후 제출
   → 몇 가지 체크 항목에 동의한 뒤, “Done”을 누르면 끝! 진짜 10분도 안 걸렸던 것 같아요.

업로드 직후에는 “검토 중(Pending)”으로 표시되는데, 저는 48시간도 안 돼서 Spotify에서 정식 발매가 되었어요 🎉
DistroKid에서 메일로 알려줘서 바로 HyperFollow 링크도 확인할 수 있었고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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